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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타임즈제주 302호

302호

201호와 302호는 두 개의 창이 바다에 면해 있어서 좋은 조망을 더 가까이 느낄 수 있습니다. 302호는 싱글베드가 없는 2인 정원인 객실입니다. 섬타임즈에서 가장 좋은 조망을 자랑하며, 창가에 면한 테이블은 둘만의 추억으로 남을 대화의 시간을 제공합니다.

302호는 1인용 베드가 없는 2인 전용실입니다. 둘만의 조용한 시간을 보내기에 더욱 좋은 객실입니다. 3층에서 바라보는 넓은 전망은 만족스런 휴식시간이 될 것입니다.

 작은 소품들은 편한함을 위한 조연들입니다. 방안에 가득한 소품들을 귀엽게 봐 주세요.

 즐거운 여행을 위한 웰컴 쿠키가 있습니다. 소확행을 생각하며 기쁜 하루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시간을 본다는 것. 흥미롭지 않나요 ?

제주에 온다면 도시에서의 삶과 다른 새로움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면 파도가 일렁이는 바다를 곁에두고 잠을 청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한번은 그런 시간을 꿈꾸면서 살아오지 않았을까요. 모든것이 다 평범하더라도 창가에 면해있는 이 침대는 물안개 자욱한 아침바다의 모습을 아주 생생하게 각인시켜드릴 것입니다.

침대에서 바라 보는 경관은 몇번이나 보아도 정말 환상적입니다.

역시 바다의 모습은 망망대해를 보는 것 보다 연안을 같이 감상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맞는듯 합니다. 연대마을 해안이 물때를 따라서 수면위로 떠올랐다가 가라앉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참 설레는 일입니다. 그것은 시간을 눈으로 확인하는 것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