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타임즈제주 202호
202호
202호는 침대가 넓은 창에 면해 있어서, 바다 조망을 가장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는 객실입니다. 바람이 부는 날에는 배를 탄 것처럼 멀미를 할 것같은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탁트인 선상에서의 아침을 맞는 그런 기분이라고 할까요.
저희는 모든 객실이 2인 기준이며, 202호는 추가 인원 1인 가능합니다.
202호는 1인용 베드를 포함한 두 개의 베드가 있어서 3인 이용이 가능합니다. 저희는 모든 객실이 2인 기준이며, 201호는 추가 인원 1인 가능합니다.
작은 소품들은 편한함을 위한 조연들입니다. 방안에 가득한 소품들을 귀엽게 봐 주세요.
즐거운 여행을 위한 웰컴 쿠키가 있습니다. 소확행을 생각하며 기쁜 하루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시간을 본다는 것. 흥미롭지 않나요 ?
제주에 온다면 도시에서의 삶과 다른 새로움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면 파도가 일렁이는 바다를 곁에두고 잠을 청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한번은 그런 시간을 꿈꾸면서 살아오지 않았을까요. 모든것이 다 평범하더라도 창가에 면해있는 이 침대는 물안개 자욱한 아침바다의 모습을 아주 생생하게 각인시켜드릴 것입니다.
침대에서 바라 보는 경관은 몇번이나 보아도 정말 환상적입니다.
역시 바다의 모습은 망망대해를 보는 것 보다 연안을 같이 감상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맞는듯 합니다. 연대마을 해안이 물때를 따라서 수면위로 떠올랐다가 가라앉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참 설레는 일입니다. 그것은 시간을 눈으로 확인하는 것이거든요..